휴거 : 携擧 : rapture : 끌어 올려(5)
1, 용어
1) 漢文의 표현이 더 멋지다.
携擧 : 携 : 끌다, 이끌다, 들다
       擧 : 들다, 모으다,
漢文이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우리 한글도 귀한데 여기서는 漢文이 더 귀한 것 같다.
물론 원문은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다.

2, 사건
1) 그리하여 주와 함께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원문으로는 아래와 동일합니다.
살전 4:17 ἔπειτα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ἅμα σὺν αὐτοῖς ἁρπαγησόμεθα ἐν νεφέλαις
         εἰς ἀπάντησιν τοῦ κυρίου εἰς ἀέρα·
         καὶ οὕτως πάντοτε σὺν κυρίῳ ἐσόμεθα.
그리하여(끌오올림 받아서) 함께 있으리라.

2) 하나님의 나팔 소리
나팔은 대체적으로 나팔절에 여러 번 즉 100번 분다고도 합니다.
그것도 제사장이 밤에 산에 올라가서 분다고 하네요.
우리 옛 풍습과 좀 비스한 것은 액땜 비슷한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3, 끌어 올려(携擧)
1) 휴거는 되어지는 것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7 "ἔπειτα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ἅμα σὺν αὐτοῖς ἁρπαγησόμεθα ἐν νεφέλαις εἰς ἀπάντησιν τοῦ κυρίου εἰς ἀέρα·
  καὶ οὕτως πάντοτε σὺν κυρίῳ ἐσόμεθα."

2) 원문 직역
(1) 히브리어
히브리어는 유대인의 언어로써
열방은 좀 아니 많이 불편하다.
전능자께서 열방을 생각하시면서 헬라가 등장을 한다.
02, 세계 언어의 공통점을 찾기가 어렵다.
헬라어로 공중에 끌어 올려 : ἁρπαγησόμεθα
16절 직, 미, 디포(수동태, 중간태) 단수
공중 : 空中? = air = ἀέρα·
공중에 끌어 올려 : ἁρπαγησόμεθα

(2) 히브리어보다 > 헬라어
01, 히브리어의 말씀(언어로의 보존)
세계 공용어로는 너무 어렵다.

02, 헬라어
셰계 공용어로는 아주 효율적이고 적합하다.
문법도 글도 아주 쉽고 조직적이고 보편적이다.

3) 강림의 순서
01, 주를 영접하는 절차 즉 순서가 있다.
살전4:15절
살전 4장 15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02 원문으로는 아래와 동일합니다.
살전 4:16 ὅτι αὐτὸς ὁ κύριος ἐν κελεύσματι ἐν φωνῇ ἀρχαγγέλου
  καὶ ἐν σάλπιγγι θεοῦ καταβήσεται ἀπ' οὐρανοῦ
  καὶ οἱ νεκροὶ ἐν Χριστῷ ἀναστήσονται πρῶτον
17 ἔπειτα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ἅμα σὺν αὐτοῖς ἁρπαγησόμεθα ἐν νεφέλαις
  εἰς ἀπάντησιν τοῦ κυρίου εἰς ἀέρα·
  καὶ οὕτως πάντοτε σὺν κυρίῳ ἐσόμεθα.

03, 결단코 시기적으로 앞서지 못한다.
그럼 모두가 거의 동시적이다.
그날에 신불신간에 확연하게 구별만 있을 뿐이다.

04, 신불신 간의 표현상
세상 끝날에 성도를 앞에 두었네요